Ad-tech 광고 정산방식에 대해서
오늘은 광고 정산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.
정산방식이란,
광고주가 어떤 기준으로 매체와 정산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.
CPT (Cost Per Time) / CPH (Cost Per Hour)
>시간 별 정산방식
- 네이버 타임보드, TVC 등
- 매체에 유리한 정산방식
- 매체의 퀄리티가 매우 높음
CPM (Cost Per Mille)
> 노출 당 정산방식
- 노출 1,000회가 일어났을 때의 단가
- 매체에 유리한 정산방식
- 광고 효과에 대한 보장이 어려움 (*광고소재에 따라 효율차이가 클 수 있음)
CPC(Cost Per Click)
> 클릭 당 정산방식
- 어느정도 트래픽에 대한 보장이 가능
- 클릭 어뷰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
CPI(Cost Per Install) / CPA (Cost Per Action)
> Install 혹은 Action 당 정산방식
- 물량에 대한 보장이 가능 (ex. Action을 취했을 때 정산하는 방식이기 때문)
- 해당 액션 뒤 Retention이 낮음 (ex.유저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물량 확보하다보니 Retention이 낮을 수 있음)
NCPI (Non-Incetive CPI)
> 비보상형 CPI
- 물량에 대한 보장이 가능
- 해당 액션 뒤 Retention도 어느정도 유지가능 (ex.유저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지 않는 방식이기에 오가닉 유입 유저들과 Retention이 비슷)
- 광고주에게 유리 (*물량에 대한 명확한 보장을 해주는 형태)
- 한 매체에서 많은 물량이 나오기 어려움
- 다양한 어뷰징이 존재 (=물량에 대한 보장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어뷰징이 존재)
CPP (Cost Per Purchase)
> 구매당 정산
- 물량에 대한 보장이 가능 (매체사이드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정산방식)
- 주로 커머스 광고주가 선호
- 광고주에게 유리한 정산방식 (커머스광고주가 선호)
RS(Revenue Sharing)
> 수익 보장형 상품
- 광고주가 해당 광고로 인해 수익이 날 경우 일부분을 분배
- 광고주에게 유리한 정산방식
지금까지 광고 정산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.
해당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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